에어비엔비 vs 우버 로그인 화면 UX 비교


구성: 에어비엔비는 배경이 어둡게 깔리는 바텀시트 모달로 로그인을 띄우고 X로 닫을 수 있는 반면, 우버는 뒤로가기 화살표만 있는 완전한 전체 화면으로 처리한다. 둘러보다 필요할 때 띄우는 모달과, 진입 자체가 로그인인 풀페이지의 차이다.
국가 선택 방식: 에어비엔비는 Country/Region 드롭다운과 전화번호 입력란을 세로로 분리된 두 행으로 나눴고, 우버는 국기 아이콘과 국가코드를 전화번호 입력란 왼쪽에 한 줄로 합쳤다. 우버가 더 압축적이지만, 에어비엔비 쪽이 "선택 가능한 필드"라는 인상을 더 분명하게 준다.
소셜 로그인의 무게: 에어비엔비는 전화번호 Continue만 채워진 버튼이고 이메일·Apple·Google·Facebook은 전부 같은 아웃라인으로 나열된다. 우버는 Apple·Facebook·Google을 연회색 채움 버튼으로 올리고, 그 아래 "Find my account" 검색 옵션까지 별도로 둬서 번호를 기억 못 하는 기존 사용자의 구제 경로를 열어뒀다.
법적 고지의 온도차: 에어비엔비는 입력란 바로 아래 한 줄로 끝내지만, 우버는 자동발신·옵트아웃 방법("Text STOP to 89203")까지 화면 하단에 길게 명시하고 reCAPTCHA 고지까지 노출한다. 같은 전화 인증이어도 법적 고지의 무게가 다르다.
✤ 두 앱 다 전화번호가 기본값이지만, 에어비엔비는 선택지를 보여주는 모달로, 우버는 통과해야 하는 절차로 로그인을 설계했다.